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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포 프렌치 아파트, 프렌치 감성 가득…'베이킹 받는 집' 우승

▲김포 프렌치 감성 가득 아파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포 프렌치 감성 가득 아파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 김포 프렌치 아파트가 소개됐고, '베이킹 받는 집'이 우승했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의 아파트를 '파도파도 홈서핑'에서 소개했다.

이날 '홈서핑'에 소개된 집은 파란색 현관문을 열면 셀프 웨인스코팅으로 꾸민 거실과 연회장을 방불케 하는 다이닝 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육각형 발코니와 유럽 감성 가득한 방들이 감탄을 불러모았다.

▲'구해줘 홈즈' 베이킹 받는 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베이킹 받는 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의뢰인은 9년 동안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다 미뤄왔던 꿈을 이루고자 직장을 퇴사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베이킹에 관심이 많았던 의뢰인은 그동안 틈틈이 공부를 해왔으며, 베이커리 창업 준비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신촌역까지 대중교통 30분 내외의 서울지역으로 원룸도 괜찮다고 밝혔다. 거실 또는 주방에 베이킹 연습을 위한 테이블 공간을 바랐으며, 빵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집을 바랐다.

의뢰인이 최종 선택한 집은 '베이킹 받는 집'이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이 집은 도보 1분 거리에 홍제천과 안산 도시 자연공원이 있으며, 신촌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15분 걸렸다. 특히 신축 빌라 매물에 대단지 아파트에 인접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다.

폴킴은 탁 트인 거실에 기역(ㄱ)자 창문으로 쏟아지는 채광에 만족하며, 자신은 집을 볼 때 무조건 채광부터 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방까지 갖추고 있었으며, 넓은 채광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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