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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결혼설 4일 만에 상견례설 "결정된 것 없다" 부인 [공식]

▲강타 정유미 5세 나이 차이 공개 커플(비즈엔터DB)
▲강타 정유미 5세 나이 차이 공개 커플(비즈엔터DB)

강타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이어 상견례설에 휩싸였다.

정유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31일 비즈엔터에 "정유미는 강타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상견례설을 일축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한 유튜브 채널의 내용을 빌려 강타, 정유미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강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에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강타, 정유미는 2020년 2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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