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7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강승화 아나운서와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선다.
강원도 평창에서 수제 맥주 양조장을 운영하는 레스와 그의 아내 수진(52). 2019년 ‘인간극장’ 방영 당시, 결혼 10년 차에도 신혼 같은 모습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3년 후, 부부의 관계가 180도 달라졌다. 사사건건 의견이 부딪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지인이 나서 중재하기까지 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어느새 다가온 개업식 당일, 그런데 메뉴판도 주방 타이머도 심지어 거품기도 없다. 지인들에게 개업식 초대장까지 보내둔 상황이라 개업을 미룰 수도 없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수진. 아내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레스는 평화롭게 나무를 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