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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미국 주식 투자 특집, 애플ㆍ테슬라ㆍ트위터ㆍ나이키 등 2014~2022년 주가 반영

▲'런닝맨' 미국 주식 투자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미국 주식 투자 특집(사진제공=SBS)

미국 기업 애플ㆍ테슬라ㆍ트위터ㆍ나이키 등 2014년부터 2022년까지의 실제 주가를 가지고 '런닝맨' 멤버들이 주식 투자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주식 게임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정보를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은 멤버들은 정보 거래소에 들어가 각 기업의 정보를 구매했다.

그런데 각 기업의 1단계 정보는 영어로 된 신문 기사 헤드라인이었다. 평소 영어 관련 미션만 나왔다 하면 '깡깡력'을 발산하며 영어 울렁증을 호소했던 멤버들은 휘몰아치는 영어에 혼란스러워했다.

멤버들은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속고 속이는 심리전은 물론, “돈 벌게 해줄게” 라며 뒷돈 받고 정보를 사고파는 암흑 거래까지 선보였다. 심지어 거짓 정보에 홀려 길바닥에 나앉아 ‘강제 무소유’의 길을 걷는 멤버도 발생해 장내를 더욱 술렁이게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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