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재(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신용재는 지난 10일과 11일 2022 신용재 소극장 콘서트 '사계 (四季)'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4월 개최한 'Hear Me(히어 미)' 이후 5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이자 새 미니앨범 '사계 (四季)' 발매 후 첫 행보인 만큼 보다 특별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음악적 스토리를 구성해 다채로운 사계절의 감성을 전달했다.

▲신용재(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또 이번 신보 '사계 (四季)'의 수록곡인 'Rest of my life(레스트 오브 마이 라이프)', '밤바다'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오늘', '빌려줄게' 무대를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

▲신용재(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헤이즈뿐만 아니라 2F 멤버 김원주 또한 지원사격에 나서 콘서트를 빛냈다. 두 사람은 2F로 뭉쳐 '2020년 11월 어느 가을 밤', '어느 날',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 있는 가을 섹션을 완성했다.

▲신용재(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이후 신용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틀 내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8일 2년 만의 새 미니앨범 '사계 (四季)'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사계절의 감성을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