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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품새 천재 여고생…칼각의 비밀

▲'순간포착' 품새 천재 여고생(사진제공=SBS)
▲'순간포착' 품새 천재 여고생(사진제공=SBS)

품새 천재 여고생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품새 천재 고딩' 이주영(18) 양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최근 제작진은 기계처럼 칼 같은 각도를 지키는 태권도 ‘공인 품새 천재’ 이주영 양을 만났다. 태권 수련의 핵심 공인 품새는 발의 방향, 손의 각도, 주먹의 위치 등 심사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종목이다.

그 깐깐한 품새 종목에 도전장을 내민 이 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출전한 모든 국내·외 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며 '금메달 컬렉터'라 칭할 정도로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3년 전, 중학생 최초로 주니어 품새 국가대표로 발탁돼 품새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다. 도대체 주인공에겐 어떤 특별함에 있는 건지 정확도, 속도, 균형감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현재, 주영 양은 주니어 챔피언 자리를 맡고 있지만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다양한 운동에 매진하는 건 물론 음악과 함께 역동적인 태권 기술을 어우르는 '자유 품새'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가는 '노력왕 승부사'이자 '품새 천재' 주영 양의 이야기는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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