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웨딩' 연예인 웨딩 플래너(사진제공=SBS)
'오마이웨딩' 제주도 토박이 부부를 위한 11년 만의 결혼식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SBS '오마이웨딩'에서는 첫 번째 주인공 커플 '제주도 토박이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친해지길 바라 데이'를 만들라는 특명을 받고 긴장된 걸음으로 신부의 할머니댁으로 향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오해와 서로를 향한 미움으로 멀어진 할머니와 손녀사위의 관계 회복을 위해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난생처음 갖게 된 둘만의 시간, 시작부터 정적만이 감돌고, 어색함을 깨기 위해 손녀사위가 장금이로 변신, 요리를 시작한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살림 고수 할머니 앞에서 실수를 연발해 위기에 처한다.
수차례 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11년 만에 상견례가 성사된다. 처음 만난 양가 가족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 이 가득하고, 할머니의 한마디 "연락이라도 하실 줄 알았어요"가 침묵을 깬다. 할머니의 말을 시작으로 양가 가족은 그간 못했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마침내 11년을 기다려온 결혼식 당일, 부부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동분서주했던 '깨볶단'은 비밀리에 디바까지 섭외해 감동적인 결혼식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