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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ㆍ이지훈ㆍ강남,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서 원정 맞대결…수영장+전통 음식 '숨겨진 낙원'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닉쿤, 이지훈, 강남이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에서 '골프왕' 멤버들과 불꽃 튀는 골프 명승부를 펼친다.

2일 방송되는 ‘골프왕 시즌3’ 13회에서는 ‘골프왕3’ 멤버들이 ‘라오스’로 원정 경기를 떠나 라오스 최대 규모의 골프장은 물론 배낭여행의 성지다운 액티비티까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라오스’ 원정 경기에서는 역대급 게스트들이 전격 출연해 ‘골프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두바이’ 촬영 당시 ‘골프왕3’ 특별 멤버로 활약하며 출중한 실력을 입증했던 아이돌 골프 랭킹 NO.1 닉쿤이 등장한 것. 하지만 반가움을 드러내는 ‘골프왕3’ 멤버들에게 닉쿤은 “이번엔 같은 팀이 아닌 대결 상대로서 가는 거다”, “골프 잘 치는 친구들을 직접 섭외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우리와 비교했을 때 실력이 어떠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닉쿤은 “외모도, 실력도 아주 높다”라고 대답해 ‘골프왕3’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닉쿤이 직접 섭외를 한 훈훈한 비주얼의 연기파 배우 이지훈과 빙속 여제 이상화의 남편 강남이 등장해 ‘골프왕3’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지훈은 출국 전날까지 거의 매일 라운딩을 나갔다며 ‘골프왕3’ 출연에 대한 맹렬한 열정을 전했다. 또한 김국진 덕분에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는 강남은 수준급 골프 실력과 동시에 평소 화 안 내기로 유명한 김국진의 분노를 일으키며 최강의 ‘티키타카 케미’를 펼쳤다. 탁월한 골프 실력을 지닌 리더 닉쿤의 코칭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아낸 ‘골프 어벤져스’가 ‘골프왕3’ 멤버들과 어떤 대결을 벌였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또 ‘골프왕3’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라오스 전통 음식을 내걸고 대결을 진행, 더욱 치열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승리 팀은 다양한 라오스 전통 음식 한상을 즐겼지만, 패배 팀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음식이 제공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터. 과연 ‘라오스’에서의 불꽃 튀는 골프 대결에서 환희의 승리를 거머쥐게 될 팀은 어디일지, 화려한 볼거리와 풍성한 재미가 가득한 ‘라오스 특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태영은 ‘라오스’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고 전화를 걸어 ‘골프왕3’ 멤버들의 부러움을 일으켰다. 더욱이 윤태영이 전화를 걸었던 그때, 임유진은 윤태영과 함께 출연했던 ‘골프왕3’ 방송을 보고 있다면서 “방송 보니까 촬영했던 날 생각이 난다”라며 “너무 좋아서 이 방송 10번 볼 거다”라고 애교 가득한 말을 쏟아냈다.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라오스 골프장 (사진제공 = TV CHOSUN)
이를 들은 김지석은 “태영이 형은 이제 완전 형수님 거라고 도장 꽝꽝꽝이다”라며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내비쳤고, 양세형은 “형수님이 ‘골프왕3’도 살렸고 태영이 형도 살렸다!”라고 돌직구 팩폭을 건네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윤태영과 임유진은 이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대화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골프왕3’ 멤버들은 그만 전화를 끊으려던 윤태영에게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라”며 분위기를 몰고 갔고, 이에 윤태영은 임유진에게 고백을 전하려고 목소리를 가다듬었지만 바로 그 순간 전화가 뚝 끊겨 버려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보를 빵 터지게 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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