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o!ah!(우아!)(사진제공=엔브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8일 "woo!ah!(우아!)가 지난 7일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서 열린 한 디저트 테마파크 리뉴얼 오픈식에 앰배서더로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woo!ah!(우아!) 멤버들은 디저트 테마파크와 관련한 퀴즈를 함께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라이브 퍼포먼스로 리뉴얼 오픈식의 분위기를 띄웠다.
woo!ah!(우아!)는 지난해 12월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곳은 2003년 11월 개장한 일본 최초의 디저트 테마 파크다. 한국 문화와 융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새단장을 결정했고, 테마파크의 매력과 한국 트렌드를 일본 대중에 전할 만한 적임자로 그룹 woo!ah!(우아!)를 낙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woo!ah!(우아!)는 앞으로 K팝과 한국의 트렌드를 알리는 마스코트가 될 것"이라며 "한일 양국을 K팝으로 잇는 앰배서더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