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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삼계탕ㆍ닭한마리해신탕ㆍ오징어샐러드, 보양식 레시피 공개(알토란)

▲'알토란'(사진제공=MBN)
▲'알토란'(사진제공=MBN)
'알토란'이 청와대 삼계탕, 닭한마리 해신탕, 오징어샐러드 등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보양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더운 여름 원기를 회복시켜줄 보양식 특집 요리가 펼쳐진다.

▲'알토란'(사진제공=MBN)
▲'알토란'(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서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이만기의 친구로 깜짝 등장, ‘동갑 설전’을 벌인다. 레시피를 가르칠 일일 수강생으로 이만기를 택한 김 요리연구가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반갑다 친구야. 오늘 한 번 신나게 놀아볼까”라며 손을 내민다. 이에 이만기는 “내하고 친구라고요?”라고 되물으며 재차 확인에 나서고, 당황한 듯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다.

▲'알토란'(사진제공=MBN)
▲'알토란'(사진제공=MBN)
또 김 요리연구가가 “친구야, 내가 앞치마 묶어줄게”라며 친화력을 뽐내자, 이만기는 그녀의 페이스에 휘둘려 횡설수설하면서도 의심을 지우지 않는다. 결국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인 결과 이만기가 1963년생,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1964년생으로 밝혀지자, 이만기는 “그럼 (내가) 오빠네!”라고 목소리를 키우며 ‘유교 보이’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 요리연구가는 “에이, 사회에서 한 살 정도는 친구지”라고 받아쳐 ‘유교 보이’ 이만기의 혈압을 상승시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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