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을 잊은 음식점2'(사진제공=KBS 1TV)
14일 방송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이연복, 송은이와 ‘깜빡 4인방’이 호우특보급 큰 비를 맞이하면서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한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오픈 첫날 영업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며 남은 둘째 날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과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하길 다짐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까만 먹구름이 드리우고, 해가 쨍쨍 아름다웠던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내릴 만큼 큰 비가 내린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사진제공=KBS 1TV)
급기야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그칠 줄 모르는 비를 바라보며 “비야 멈춰라!”라고 주문까지 외우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사진제공=KBS 1TV)
그런가 하면 ‘깜빡 4인방’의 미소 천사 백옥자는 손바닥에 “오늘 손님 한 명 기억하기”라고 쓴 채로 등장해 서포트 드림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첫 영업을 마친 후 장사한 건 기억하지만, 손님을 기억하지 못했던 그가 딸과 약속한 일일 미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