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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에 일일 이적…풍생고 축구부와 맞대결→골 신고할까

▲황의조(사진제공=JTBC)
▲황의조(사진제공=JTBC)

이적설이 돌고 있는 황의조가 '뭉쳐야 찬다 시즌2' FC 어쩌다벤져스에서 풍생고 축구부와 맞대결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황의조가 '뭉찬'의 득점력 향상을 위한 특훈 지도에 나선다. 여기에 '어쩌다벤져스' 일일 용병으로 스페셜 매치에 참여해 기량을 뽐낸다.

지난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1탄에서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직접 경기를 뛰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황의조의 조기축구 데뷔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어쩌다벤져스'의 이번 경기 상대는 황의조의 모교인 풍생고 축구부 성남 U-18 유스 팀으로 축구 선후배의 자존심이 걸린 역대급 경기가 펼쳐진다. 피지컬, 실력 모두 우월한 풍생고에는 등지기와 감아 차기가 장점인 '제 2의 황의조'가 있다고 해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감케 했다.

한편, 황의조는 그라운드에서 '어쩌다벤져스'와 호흡하며 두 명의 MOM을 직접 선정, 이집트와의 평가전 때 입은 유니폼과 월드컵 공인구를 각각 선물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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