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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김민지 영양사, 화제의 구내식당 달인…랍스타 급식부터 동파육 덮밥ㆍ삼 들어간 삼계탕까지

▲김민지 영양사(사진제공=SBS)
▲김민지 영양사(사진제공=SBS)

동파육 덮밥, 삼이 들어간 닭 다리 삼계탕 등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 김민지 영양사가 '생활의 달인'에 구내식당 영양사 달인으로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018년 랍스타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등학교 급식실 영양사에서 지금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김민지 영양사를 만난다.

그는 현재 하루에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다. 얄팍한 직장인들의 주머니를 지키고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종일 발품 팔고 있다.

김민지 달인은 질 좋으면서도 싼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시장과 마트를 돌아다니느라고 몸이 고되긴 해도,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없던 힘까지 솟아오른다고 말한다.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는 덕분에 직장인들 한 사람당 단돈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5성급 호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동파육 덮밥부터 무려 삼이 들어간 닭 다리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좋은 급식을 위해서라면 몸이 힘들어도 행복하다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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