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은빈, 태산의 ‘왕’ 진경과 대결…시골마을 지킬수 있을까?(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제공=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제공=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가 태산의 ‘왕’ 태수미에게 기막힌 한 방을 선사할 수 있을까.

20일 방송되는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를 필두로 정명석(강기영 분), 최수연(하윤경 분), 권민우(주종혁 분)가 태산의 ‘왕’ 태수미(진경 분)와 정면으로 맞붙는다.

한바다는 ‘소덕동 도로 구역 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맡는다. 한바다는 소덕동 주민들의 진심 어린 호소에 승소 가능성이 낮은 사건을 맡게 된다.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마을을 지키기 위한 한바다의 고군분투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제공=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제공=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태수미는 법정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여유 넘치는 모습은 1위 로펌의 ‘왕’다운 위엄을 보여준다. 태수미의 존재감에 한바다 신입 변호사 3인방 우영우, 최수연, 권민우는 긴장 태세를 보이며 술렁인다.

태수미의 변론에 우영우는 당당히 맞선다. 차분하게 법정을 이끄는 베테랑 정명석의 아우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영우가 이번에도 기발한 해법으로 태산이라는 거대한 산을 뛰어넘을지 궁금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