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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월드투어 성료 "해외 팬들 직접 만나 기뻐"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7월 20일까지 '2022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Save us] in AMERICA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개최했다. 뉴욕을 시작으로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까지 총 9개 지역 10회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특히 LA 공연은 당초 17일 1회 진행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16일자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이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15일에는 LA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LA뿐만 아니라 뉴욕, 루이빌, 샌프란시스코, 멕시코 시티 공연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전 공연 92%의 티켓 판매율을 달성하며 드림캐쳐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LA와 멕시코 시티 공연에서 드림캐쳐는 'Intro : Save us(인트로 : 세이브 어스)'를 오프닝으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MAISON(메종)' 무대를 선보이며 초반부터 현장을 압도했다.

이어 'PIRI(피리)', 'Locked Inside A Door(록 인사이드 어 도어)', 'Jazz Bar(재즈 바)',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 등의 무대를 꾸미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일곱 멤버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난 각자의 솔로 무대를 준비해 관객을 매료시켰다.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드림캐쳐(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이후로도 그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림캐쳐의 명곡들이 잇달아 펼쳐졌고 관객들 또한 떼창과 큰 호응을 보내며 마지막까지 뜨겁게 호흡했다.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드디어 2년 만에 성공적으로 미국투어와 멕시코 공연까지 마쳤다. 완전체로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항상 온라인 콘서트, 영상통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썸니아(공식 팬덤명)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연 내내 같이 놀며 즐겨주셔서 진정한 콘서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드림캐쳐 음악을 있는 그대로 즐겨주는 인썸니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캐쳐는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일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MAISON'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정상을 차지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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