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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가요→광고 러브콜 '대세' 입증

▲김민재(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민재(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에 이어 가요, 광고계까지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을 앞둔 김민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상승세를 잇고 있다.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민재는 현재 차기작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교복, 패스트푸드, 남성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민재는 최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재는 지난해 가수 펀치(Punch)의 미니 2집 '만개(FULL BLOOM)'의 더블 타이틀곡 '질투나'에 참여해 숨겨진 랩 실력과 작사 능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증명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 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으로, 오는 8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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