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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새 종이 집에 함박웃음 "문 지옥 탈출"(슈돌)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유리, 젠(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유리, 젠(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집으로 이사간 사유리가 젠에게도 손수 만든 종이 원룸을 선물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젠은 엄마 사유리와 이사 간 집에서 새로운 추억 쌓는다.

이날방송에서 젠은 벽돌 모양의 종이 집에서 환하게 웃는다. 그동안 젠의 헤어나올 수 없는 문 사랑은 새집에서도 이어졌다. 사유리의 노력에도 젠의 문지옥 본능은 멈출 수 없었다. 이에 슈퍼맘 사유리가 젠을 위해 빈 박스로 만든 종이 원룸을 선물했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젠은 엄마 사유리가 만들어 준 종이 원룸을 보자마자 흡족해하며 종이 집과의 사랑에 쏙 빠진다. 젠은 종이 원룸에 들어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토끼처럼 방방 뛰며 기쁨을 표현하며 망가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문을 더욱 신나게 열고 닫았다. 사유리는 젠의 함박웃음에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줄 몰랐다. 더 빨리 만들었으면 문 지옥에 안 빠졌을 텐데”라며 젠의 문 지옥 탈출을 기뻐하며 젠을 통해 새롭게 배워가는 엄마의 뿌듯함을 느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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