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하(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을 운영 중인 한국 나이 42세 특전사 출신 유튜버 박은하가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 중인 송준근, 박은하, 기성 앤더슨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이 분은 독특하고 대단한 분이다. '섬섬옥수' 코너에서 특수임무를 수행 중이다"라며 박은하를 소개했다.
박은하에 올라 특전사의 경례 구호인 '단결'을 외치고 "오늘 '진품명품'에서 진품이 한 번 돼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은하는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내 감으로 감정가를 맞혀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조선시대 지도, 분청 백상감 어문 주병, 자개 평상 등을 감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