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엄마가 임시 하차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름 단합대회가 개최돼, 탁재훈의 tvN 드라마 출연 확정을 축하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인턴 회원'으로 합류한, '미우새 여름 단합대회'가 공개된다. 허경환은 단합대회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유행어 어필과 콩트 개그를 남발해 환영과 야유를 동시에 받았다.
또 모이기만 하면 물고 뜯기 바빴던 아들들은 '축하 릴레이'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탁재훈의 tvn 드라마 합류를 축하했다. 그러나 축하가 이어질수록 축하인지 디스인지 모를 내용에 "이게 뭔 단합대회냐"라고 아들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수중 외나무다리에서 펼쳐진 대결에서는 탁재훈의 시스루 수영복이 시선을 강탈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아들들은 "대체 왜 저러는 거냐", "종량제 봉투 아니냐"라며 박장대소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미우새' 최약체인 김준호와 김희철이 서로 머리 채를 쥐어 뜯는 수중 대결을 펼쳤고, '근육맨' 허경환과 김종국의 대결은 '미우새' 어머니들의 배꼽을 사냥했다.
특히 허경환은 '호랑이' 김종국을 상대하기 위해 특별한 '발' 기술을 써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의 '발' 기술 때문에 기권을 외치는 상황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 엄마는 이날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김종국 엄마는 지난 4월부터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신동엽은 방송 중 김종국 어머니가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고, "(김종국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시는 대로 다시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