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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감성 캠핑 하우스'ㆍ'수지 플렉스 주택'→황학동 '욕조비앤비', '구해줘 홈즈' 파도파도 홈서핑 조명

▲홈즈 홈캉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홈즈 홈캉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용인시 '감성 캠핑 하우스'와 '수지 플렉스 주택', 황학동 '욕조비앤비'가 '구해줘 홈즈-파도파도 홈서핑' 호캉스 특집에서 소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집콕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주택 '감성 캠핑 하우스'를 파본다. 우드, 화이트 테마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홈 캠핑장을 연상하게 하는 뒷마당은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연주의 콘셉트의 빈티지 가구가 곳곳에 배치된 안방을 본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집주인의 센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잔디 정원을 품은 용인시 수지구 주택 '수지 플렉스 주택'은 거실 길이만 약 18m로, 채광 걱정 없는 파노라마 통창 정원 뷰가 일품인 곳다. 또 집 안 한편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코디들의 부러움을 산다. 또 아래층에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홈 짐과 스크린 골프장이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3층에 위치한 안방으로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하게 했다. 특히 안방문을 열고 나가 보이는 야외 공간에는 인피니티 풀도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중구 황학동의 '욕조비앤비'는 2018년 사무실을 주거용으로 완벽 리모델링한 매물이다. 인더스트리얼 감성이 묻어나는 거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발코니에 벽돌을 쌓아 만든 욕조를 보며, 탄성을 내지른다.

이태리 명품숍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 룸과 영화 '인턴'의 오피스를 오마주한 서재까지 매물 곳곳을 파보던 허영지는 "부러워서 현기증 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또 두 사람은 최고급 시설이 완비된 주방을 둘러보던 중 싱크대 수전의 사용법을 몰라 당황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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