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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 4부작 드라마 MBC '멧돼지사냥' 제작…8월 월요일 밤 책임진다

▲MBC '멧돼지사냥' 포스터(사진제공=아센디오)
▲MBC '멧돼지사냥' 포스터(사진제공=아센디오)

아센디오 제작 4부작 드라마 '멧돼지사냥'이 8월 한 달 동안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아센디오는 26일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사냥'이 오는 8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멧돼지사냥'은 멧돼지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다. 반전을 거듭하는 독특한 스토리 구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멧돼지사냥'은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MBC PD상을 수상해 대본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인정받은 송연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아센디오는 '멧돼지사냥'을 시작으로 지상파는 물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콘텐츠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콘텐츠의 차별화는 물론 경쟁력 있는 IP를 확보해 자체 IP 라인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인 작가 발굴에도 힘써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선보이겠다"라며 "제작 편수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4부작 시골스릴러 '멧돼지사냥'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웨이브(wavve)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밤에 방송되며, 웨이브(wavve)에서 OTT 독점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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