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퍼커'(사진제공=tvN)
28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10회에서는 예비 소방관들을 찾은 ‘백패커즈’의 본격 더위 사냥 출장 요리가 펼쳐진다.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하고 있는 예비 소방관들을 위해 ‘백패커즈’도 어느 때보다 더 열정을 갖고 출장에 임했다.
무더위 속 열과 사투를 벌이는 예비 소방관들을 위해 ‘백패커즈’는 머리 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메밀국수를 메인 메뉴로 정하고 온갖 빙수기와 빙삭기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장 요리에 돌입했다.
하지만 250분의 메일국수 육수 내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육수의 단맛을 끌어내기 위한 갖가지 재료가 투입된 가운데 백종원은 설탕 한 포대를 쏟아 부어 7년 전 설탕폭포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도 고군분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엄청난 양의 양파 썰기에 오대환은 메가 분쇄 모드를 장착하는가 하면, 딘딘은 다시 한번 프라이맨으로 변신해 튀김요리에 도전했다. 특히 안보현은 손수 얼음을 갈아 250인분의 메밀국수 위에 올라갈 얼음 빙수를 만드느라 팔을 들지 못할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