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량 치어리더(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진품명품'에 나이 32세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보리 아빠'이자 '최준' 김해준과, 개그맨 김미려와 장구 경쟁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박기량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김미려, 김해준과 함께 출연해 우승 상품 장구를 두고, 치열한 감정 대결을 펼쳤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이 분 때문에 야구 보는 분들이 많다"라며 치어리더계의 정상에 있다고 박기량을 소개했다.
'진품명품' 첫 출연이라고 밝힌 박기량은 "맞힐 때마다 장구를 주던데 욕심 난다. 장원에 도전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기량은 김해준보다 작은 얼굴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세 사람은 화조영모도 8폭 병풍, 목재 민속품 두 점, '자유한국' 3호를 감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