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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엄마 장기 하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인턴 허경환 참여 '여름 단합 대회' 2탄 공개

▲김종국 '미우새' 출연(사진제공=SBS)
▲김종국 '미우새' 출연(사진제공=SBS)

김종국 엄마가 장기 하차 중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인턴 허경환과 여름 단합대회 2편을 그린다.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여름 단합대회 2편'으로 지난주보다 더 큰 웃음폭탄을 몰고 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파 VS 김준호파로 나뉜 아들들의 족구 시합이 펼쳐진다. '개발 족구'를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최약체' 아들들이 반전 활약을 선보여 '미우새 엄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 놀라운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준호파' 김종국이 시합 중 뜻밖의 실수들을 남발, 엉덩방아까지 찧으며 아들들에게 '김종구멍' 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아들들은 "김종국 별거 아니다", "김종국 근육과 족구 실력이 언발란스하다"라며 김종국의 멘탈을 흔들었다.

이어진 수중 고싸움 대결에서는 상민파의 유치찬란한 전술 때문에 '능력자' 김종국이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했다. 또 승부에 눈이 먼 아들들의 몸 개그가 속출하며 현장이 난장판이 돼 스튜디오에서는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종국 엄마는 지난 4월부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신동엽은 이전 방송에서 김종국 어머니가 수술을 했다는 근황을 전했고, "(김종국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시는 대로 다시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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