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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한강 뷰를 기역(ㄱ)하라'ㆍ성수동 '성수러운 신혼집', '구해줘 홈즈' 전세 6~7억 서울 신혼집 매물

▲'한강 뷰를 기역하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강 뷰를 기역하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풍납동 '한강 뷰를 기역(ㄱ)하라', 성수동 '성수러운 신혼집'이 '구해줘 홈즈' 서울 예비부부 신혼집 매물로 소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홈즈' 애청자라고 밝힌 의뢰인은 처형 부부가 살고 있는 성수동 인근 또는 아내의 직장이 있는 봉은사역에서 차량 20~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희망했다.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붐이 송파구 풍납동으로 출격한다. 아내 직장까지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매물로 우드·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한강 뷰를 ㄱ(기역)하라'라는 이 매물의 큰 장점은 거실의 'ㄱ'자 창으로 보이는 한강 뷰로 롯데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는 매물이다.

이어 이국주는 성동구 성수동으로 향한다. 처형의 집이 있는 동네로 예비 신부의 직장까지는 차량 1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붐과 이국주는 성수동의 가장 큰 장점으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한 핫 플레이스 서울숲 카페 거리가 있다고 소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1999년 준공한 아파트지만 올해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말하며, 올 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개방감 넘치는 거실과 발코니를 발견한 두 사람은 춤과 노래를 이어 부르며, 하이 텐션을 선보였다고 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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