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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김호영과 쿠킹 클래스 참석…여성 수강생과 ‘꽁냥꽁냥’(신랑수업)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박태환이 자만추를 위해 김호영과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7회에서는 박태환이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게 이끌려 쿠킹 클래스에 방문한다.

이날 차로 이동하던 중, 김호영은 “태환이가 좋은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신랑수업’은 나의 임무와 수고를 덜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흐뭇해한다. 이에 박태환은 “멤버들 중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신랑수업’ 공식 질문을 던지고, 김호영은 “사람이 매력이 있다”면서 영탁을 꼽아 박태환을 씁쓸하게 만든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두 사람은 쿠킹 클래스에 도착하고, 여기서 김호영은 미모의 여성 수강생을 발견해 박태환의 ‘자만추’를 위해 몸소 나선다. “혹시 남자친구 있냐”며 여성 수강생에게 조심스럽게 물은 뒤, 박태환과 투샷을 찍어주는 등 ‘사랑의 주책바가지’로 맹활약한다.

김호영의 ‘파이팅’에 힘입은 박태환도 요리 도중, 여성 수강생을 도와주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겨 모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영탁은 “태환이 요즘 ‘자만추’ 많이 하고 좋네~”라며 부러움 섞인 질투를 쏟아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설렘 폭발 쿠킹 클래스가 끝난 뒤, 직접 만든 요리에 와인을 곁들이는 시식 시간이 펼쳐진다. 이때 김호영은 스케줄로 인해 먼저 자리를 뜨고, 여성 수강생과 대화를 하게 된 박태환은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었는데...”라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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