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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저스트비), 국제 자선의 날 기념 '사진실의 광선생님' 참여…광희와 훈훈 선후배 케미

▲'사진실의 광선생님' 저스트비(사진 = 굿네이버스TV 제공)
▲'사진실의 광선생님' 저스트비(사진 = 굿네이버스TV 제공)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국제 자선의 날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

JUST B는 지난 19일 굿네이버스TV를 통해 글로벌 자선 화보 메이킹 프로젝트 '사진실의 광선생님' 콘텐츠에 참여했다.

9월 5일 국제 자선의 날 자선 화보 모델로 임명된 JUST B는 "국제 자선의 날은 UN이 마더 테레사 수녀의 평화와 나눔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속해서 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라며 "지구 반대편에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많다. 무더운 여름, 물이 부족한 국가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며 자선에 동참하자"라고 나눔을 독려했다. 자선 화보에 활용한 각종 소품에도 나눔의 취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JUST B 멤버들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혀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담아 미니 2집 마지막 트랙 'Lights On'(라이츠 온)을 가창했고, 이건우는 god의 '촛불하나', 임지민은 비투비의 '괜찮아요', 전도염은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 김상우는 엑소의 '나비소녀' 등 팬들이 직접 추천해준 위로 송을 한 소절씩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파워풀한 '응원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딩동댕대학교'와 '주간 아이돌'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JUST B와 MC 광희의 선후배 케미스트리도 방송 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광희는 "JUST B에게 감동 받았다. 정말 잘 하고 멋진 팀이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멤버들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했고, JUST B는 광희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JUST B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뜻깊은 촬영에 함께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JUST B는 지난달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성료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첫 해외 페스티벌로 일본에서 열리는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에 참가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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