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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혼' 무덕이, 얼음돌 힘 진부연&박은혜 기억…18회 예고 정소민 낙수의 칼 뽑았다 "장욱 나의 제자"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환혼' 17회(사진제공=tvN)
▲'환혼' 17회(사진제공=tvN)
드라마 '환혼' 정소민이 얼음돌의 힘에 의해 죽음 앞에서 기억을 찾으며 자신이 진부연인 사실과 박은혜의 친딸 이란 것을 깨달았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환혼' 17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가 얼음돌의 힘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됐다.

▲'환혼' 17회(사진제공=tvN)
▲'환혼' 17회(사진제공=tvN)
이날 장욱(이재욱)은 당골네 최씨를 찾으러 간 곳에서 친부 장강(주상욱)과 마주쳤다. 장강은 장욱의 칼을 보고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챘다. 장욱이 "당신은 나를 아는 것 같다. 천부관 관주에 대해 아냐"라며 묻자 장강은 "바람난 아내가 죽고 아들도 관직도 내팽개치고 도망가 버린 미친놈"이라고 답했다.

진호경(박은혜)은 소이(서혜원)가 진요원의 문을 열었다고 믿으며 진부연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소이는 무덕이와 눈이 마주치며 놀랐고, 무덕이는 소이가 들고있는 우산을 보고 자신의 문 앞에서 마주친 것을 기억했다.

▲'환혼' 17회(사진제공=tvN)
▲'환혼' 17회(사진제공=tvN)
무덕이는 서율(황민현)에게 자신이 사준 우산을 어떻게 했냐고 따졌고 서율은 눈이 안보이는 소이에게 줬다고 말했다. 무덕과 장욱은 소이가 가짜임을 눈치챘고 진무가 사람들을 죽인 것도 알아냈다.

진호경은 소이에게 안대에 진요원의 문양을 직접 새겨서 줬다고 얘기했고 소이는 무덕이가 진짜 진부연이란 것을 알아챘다.

▲'환혼' 17회(사진제공=tvN)
▲'환혼' 17회(사진제공=tvN)
진호경은 왕과 송림, 술사들 앞에서 얼음돌을 공개했다. 장욱과 무덕은 왕비 서하선(강경헌)이 얼음돌을 진요원에게 보낸 것을 깨달았고 곧 소이에게 환혼할 것이라는 계획도 파악했다.

얼음돌을 두고 술사들이 다퉜고 장욱은 서경 선생의 뜻이 심서에 적혀있으니 심서대로 해야 한다고 만류했다. 진요원에 있는 심서를 가지러 간 사이 왕 고순(최광일)은 얼음돌의 힘을 확인해 보고 싶다며 무덕이를 죽였다 살려보라고 했다. 박진(유준상)이 이를 말렸으나 무덕이는 얼음돌의 힘을 빌어 기를 되돌아오길 기대하며 그 기회를 받아들였다.

▲'환혼' 17회(사진제공=tvN)
▲'환혼' 17회(사진제공=tvN)
진호경이 얼음돌의 힘을 이용해 무덕이의 목을 조르는 순간 기억이 돌아왔고 진호경과 함께 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진호경은 깜짝 놀라 힘을 거뒀다.

이어진 18회 예고에서 환혼인 강객주가 폭주했다. 그러자 장욱은 "다 죽을 수 없으니 내가 밀실로 유인하겠다"라며 강객주와 맞섰다.

▲'환혼' 17회(사진제공=tvN)
▲'환혼' 17회(사진제공=tvN)
장욱이 죽으러 갔다는 이야기를 무덕이는 "장욱 나의 제자"라며 눈물을 흘리며 낙수의 칼을 뽑아 강객주와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환혼' 18회는 21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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