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MAMA 이효리, 스우파(사진제공=Mnet)
CJ ENM은 24일“'Mnet ASIAN MUSIC AWARDS'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라며 “시상식으로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정립하는 한편 ‘마마 어워즈’만의 아이코닉한 씬이 있는 쇼와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그간 K-POP을 전세계에 알렸던 MAMA에서 더욱 확장, 진화하여 본격적으로 K-POP의 진정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 World’s NO.1 K-POP Awards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2021 MAMA 에스파(사진제공=Mnet)
이번에는 쿄세라돔 최초로 2일 연속 시상식을 선보이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 되겠다는 각오다.

▲2021 MAMA 스우파(사진제공=Mnet)
한편, MAMA는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왔다. 지난 2009년에는 MAMA로 탈바꿈하고 시상식의 무대도 아시아로 확대한 바 있으며, 이후 지난 13년간 차별화된 기획력, 파격적인 무대, 화려한 스케일, 글로벌 팝스타들과의 협업 등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K-POP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