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배관 관리사(사진제공=채널A)
2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배관 관리 사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38살 청년 갑부 백승우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자칭 배관 관리사인 승우 씨는 막힌 하수구를 뚫어주는 일뿐만 아니라 냄새 차단 및 배관 관리까지 배수관에 관한 모든 일을 해결한다. 그는 집안의 싱크대 하수관이 막혀 온통 물바다가 된 주방부터 막힌 배수관 때문에 물이 차올라 하루 장사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한 식당까지 어떤 현장이든 찾아간다.
그는 현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배관 내시경을 통해 촬영을 진행, 차분히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첨단 장비들로 문제를 해결한다. 특유의 섬세함으로 이물질 제거는 물론 배관 스케일링과 고압세척까지 해내어 의뢰인의 마음까지 뻥 뚫어준다. 이렇듯 배수관에 관한 일이라면 뭐든지 척척 해결해내는 승우 씨가 전국 직영점 포함 직원 80여 명의 대표에 100억 원대 매출까지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서민갑부' 배관 관리사(사진제공=채널A)
이렇듯 20대 젊은 시절, 자신이 실패를 경험했던 것처럼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승우 씨는 더 큰 성공의 길을 나아가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