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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리모할 결심'→원효로1가 '용산 주상복합 납시오', '구해줘 홈즈' 마포ㆍ용산 신혼집 찾기 매물

▲김지민(사진제공=MBC)
▲김지민(사진제공=MBC)

상암동 '리모할 결심'과 원효로1가 '용산 주상복합 납시오'가 '구해줘 홈즈'의 마포 용산구 신혼집 찾기 매물로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는 10월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직주근접이었던 마포구 공덕동을 벗어나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은 부부는 지하철 공덕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마포구와 용산구로, 남편 직장이 있는 선유도역까지 자전거로 30분 이내의 동네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김지민과 김민경이 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추천한 매물은 상암동의 '리모할 결심'이다.

김지민은 '홈즈' 3년 만에 상암동 매물은 처음 소개한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김민경은 상암동의 장점으로 상암동 방송국 주변으로 맛집이 즐비해 있다고 강조한다.

또 화요일 밤 10시부터 돌아다니면 언제든지 코미디언들을 볼 수 있는 '코세권'이라고 소개하고, 스튜디오의 박나래, 양세형 등 덕팀 코디들은 "월요일 밤부터 분장한 채로 돌아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3년 준공된 아파트로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주방의 냉장고를 발견한 김민경은 "방문보다 많이 여는 게 냉장고 문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용산구 원효로1가의 '용산 주상복합 납시오'다. 2010년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상가가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매물이었다.

화이트&그레이톤의 대형 거실에서는 용산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3개의 방 모두 사이즈가 넓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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