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은 오는 9월 2일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발매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여자 버전을 발매한 뒤 정세운이 남자 버전을 이어받아 리스너들을 행복한 민트 빛 바다로 초대한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복잡한 오늘을 벗어나 마음속의 나를 마주하고, 행복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정세운의 섬세한 감정선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유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지닌 정세운이 이번에는 또 어떤 감성과 매력으로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긍정 에너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투트랙 프로젝트’는 팬들과 동행하는 음악의 가치를 실현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더 나은 음악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뮤직카우의 지향점과 같다”라며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