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아연(사진제공=JTBC)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을 찾은 백아연은 2022년 비긴어게인 버전 '쏘쏘'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시작한 백아연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피아노에 맞춰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백아연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는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낭만을 무르익게 만들었다.
적재는 "역시 '음색 요정'답게 정말 잘 불렀다"고 칭찬했다. 백아연은 이번 노래를 준비하면서 신경 쓴 점에 대해 "아무래도 어쿠스틱 무대는 오로지 기타, 피아노, 목소리로만 들려줄 수 있기 때문에 예쁘게 부르지 않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 목소리를 들려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아연은 올해 다수의 OST 및 프로젝트 음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 'Exhibition Track' 두 번째 음원 '닥터(DOCTOR)'를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