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이 송리단길 한우대창 즉석 떡볶이, 강남역 제복쟁반&막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29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는 이윤지가 2주간 스페셜 MC를 맡아 입짧은햇님과 함께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맛집 검증에 나선다. 먼저 네 사람은 가정집 느낌이 나는 송리단길의 즉석 떡볶이 맛집으로 향한다. 이곳은 한우대창, 우삼겹 토핑 등 이색적인 토핑으로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한우대창떡볶이, 우삼겹떡볶이와 옛 추억까지 소환 시키는 반반 즉석떡볶이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둠튀김, 마약 주먹밥 등 사이드 메뉴와 함께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임원희는 떡볶이의 맛에 "맛이 진짜 화려하고 다채롭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강남역의 퇴근한 손님들을 이끄는 막국수와 제복쟁반 맛집을 찾아간다. 돼지와 소의 8가지 부위를 삶아 낸 한정메뉴 제복쟁반은 다양한 식감으로 수육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직접 짠 들기름과 자가제면한 메밀면으로 만든 들기름 막국수는 극강의 고소함을 선사한다. 제복쟁반을 맛본 이윤지는 "고기가 사르르 없어진다"라며 놀라운 맛에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