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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 '공조2' 개봉 첫 주 260만 관객 돌파…전편 보다 2배 이상 빨라

▲ '공조2: 인터내셔날'(사진제공=CJ ENM)
▲ '공조2: 인터내셔날'(사진제공=CJ ENM)
영화 '공조2'가 개봉 첫 주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60만 1,682명을 동원했다. 이는 전편 '공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115만 3,989명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배급사 측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이어지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추천에 힘입어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을 동시에 거머쥐고 있다"라며 "관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삼각 공조 수사 과정 속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완성한 풍성한 케미스트리, 쉴 새 없이 빵빵 터뜨리는 유쾌한 웃음에 아낌없는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조2'는 5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역시 64.6%를 기록, 13일 연속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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