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신애라ㆍ박하선ㆍ이소연ㆍ정유미, '원하는 대로' 촬영지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ㆍ패러글라이딩ㆍ수상레져 도전

▲'원하는대로' 단양(사진제공=MBN)
▲'원하는대로' 단양(사진제공=MBN)
나이 54세 신애라가 박하선, 이소연, 정유미가 '원하는 대로' 촬영지 단양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짚와이어와 패러글라이딩, 수상레져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이소연, 정유미의 충북 단양 여행 2탄이 공개된다.

여배우 여행단 4인은 차 안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던 중, 단양의 절경에 감탄을 연발한다. 이때 ‘싱글파’ 이소연-정유미가 “단양은 액티비티가 많아서 연인들끼리 놀러 오기 좋은 곳 같다”고 하자, 신애라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겠다”라며 “나랑 하선이는 ‘지금 애들은 굶고 있으려나’라는 생각뿐”이라며 살짝 한숨을 쉰다.

▲'원하는대로' 단양(사진제공=MBN)
▲'원하는대로' 단양(사진제공=MBN)
한편 이들은 맑게 갠 날씨를 보더니 익스트림 스포츠를 향한 의욕을 불태운다. 이후 시속 50km에 육박하는 짚와이어에 도전하는데, 박하선은 갑자기 “왜 이렇게 떨리지? 난 못 탈 것 같다”며 급하강공포증을 호소한다. 박하선이 갈등하며 괴로워하는 가운데, 신애라가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서고 짚와이어에 탑승한 신애라는 “잠이 오려고 한다, 요람처럼 편안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원하는대로' 단양(사진제공=MBN)
▲'원하는대로' 단양(사진제공=MBN)
그런가 하면 이들은 단양의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도 시도한다. 이를 위해 ‘탑건’을 연상케 하는 비행사 복장으로 환복한 여배우 여행단은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차례로 패러글라이딩에 임한다. 여기서도 박하선은 주춤거리더니 안절부절 못하는 반면, 이소연은 먼저 떠오른 신애라의 모습을 지켜보더니 왈칵 눈시울을 붉힌다. “언니가 떴어! 감동이야”라며 눈물을 쏟은 이소연의 모습에 박하선은 “대체 어디가 감동인 거지?”라고 극과 극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