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1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경력 단절 주부에서 조공 도시락 사업으로 연 매출 25억 원을 달성한 갑부 이희자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배달 시간에 맞춰 만들어 바로 배송해 따뜻할 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고, 특히 연예인들의 취향에 맞게 메뉴를 구성한다. 이에 YB밴드, 트로트 가수 양지은, 신유 등 수많은 스타에게 사랑받으며 조공 도시락계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또 희자 씨는 돌잔치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맡기도 하는데, 그의 매장을 선택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음식 맛이 좋다’며 입을 모아 말한다. 가정식처럼 정성 들여 만드는 행사 음식은 130여 종이나 되고, 기성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소스부터 손수 다 만든다고 한다. 여기에 홈파티 케이터링 사업까지 발을 넓힌 희자 씨. 둘째 딸의 돌잔치를 직접 준비하면서 시험 삼아 카페에 올린 돌상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사업까지 시작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