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혜경(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나이 44세' 배우 최은주와 안혜경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대동여지전도, 망와, 화조도 6폭 병풍을 감정했다.
18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배우 최은주와 안혜경, 개그맨 정태호가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배우 최은주(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강승화 아나운서는 "'TV유치원' 하나언니에서 머슬퀸, 도로 위의 라이더로 변신했다"라고 최은주를 소개했다. 최은주는 "하나 언니는 25년 전인데 민망하다"라고 웃었다.
이어 강 아나운서는 "이 분은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여자 김병지로 불리고 있다"라고 안혜경을 소개했다.
안혜경은 "오늘은 골문이 아닌 장원의 문에 들어가겠다"면서 "가품을 막아내고 진품을 가려내보겠다"라고 승부욕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