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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1월 4일 'Overload' 발매…글로벌 활약 나선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새로운 앨범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명이 담긴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load'(오버로드)를 선보인다.

또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식 팬덤명을 'Villains'(빌런즈)로 발표해 이목을 모았다. 팬덤명은 '빌런이 없다면 히어로가 존재하는 의미가 없듯 서로에게 꼭 필요한 공생 관계'임을 뜻한다. 빌런이 있는 곳 어디든 항상 히어로가 등장하는 것처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팬들이 늘 동행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적 잠재력, 파워풀한 퍼포먼스, 특별한 세계관을 갖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론칭한 신예 밴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여섯 멤버가 뛰어난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자랑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올해 7월 발표한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풀어냈다. Z세대의 당찬 매력을 품은 신인 보이 밴드가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에너지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Z세대 K-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2집 'Overload'를 발매하고 글로벌 활약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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