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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 엑소 시우민→뉴이스트 백호ㆍ정혁, '홍김동전' 동전 지구탐험대 특집 출연

▲시우민(사진제공=KBS)
▲시우민(사진제공=KBS)

군대 다녀온 엑소 시우민(본명 김민석),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9회에는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첫경기 D-60을 기념해 '동전 지구탐험대'가 펼쳐진다.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첫 중동 월드컵인 점을 감안해 이들이 모인 오프닝 장소는 중동역이었다. '현무FC' 팀으로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이 '부끄악마' 팀으로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이 뭉쳐 월드컵 출전국 테마로 진행되는 '동전 지구탐험대'를 펼친다.

드레스코드로 월드컵과 축구를 연상시키는 개성 있는 의상들이 등장한 가운데 붉은 악마로 변신한 조세호, 축구공 모양의 모자로 시선을 강탈시킨 우영, 모레노 심판에 완벽 빙의해 엘로우 카드를 손에 든 김숙, 인간 수술의 핑크 드레스를 차려 입은 홍진경 등 싱크로율 100%의 코스튬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은 축구복을 입고 등장해 멤버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등장과 함께 열정의 응원전을 펼쳐 하루동안 벌어질 버라이어티한 '동전 지구탐험대'의 험난한 미래를 예감케 했다.

이날 엑소 시우민은 "제가 예능 캐릭터가 아니라서 예능을 잘 못한다"고 말했으나, 제기차기부터 각종 퀴즈 풀기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 뉴이스트 백호는 '홍김동전' 매니아임을 입증했는데 주우재에게 "쉐도우 복싱은 왜 하는거예요? 혹시 새끼 손가락 안 구부러져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등 주우재 잡는 백호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 모델 정혁은 쉴 틈 없는 오디오로 게임 열정을 불태웠고, 첫번째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원래 프로그램이 이래요"라며 체력 한계를 드러내 주우재 닮은꼴에 등극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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