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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스페셜 MC 크러쉬…김종민, 신지 대신 나이 동갑 김규리와 썸? 북촌 작업실서 동창 조봉근 만남

▲김종민, 김규리(사진제공=SBS)
▲김종민, 김규리(사진제공=SBS)

'미우새' 스페셜 MC 크러쉬가 신지 대신 나이 동갑 김규리를 김규리의 북촌 작업실에서 만난 김종민의 모습을 지켜본다. 김종민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김규리 매니저 조봉근도 마주한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막 남친' 크러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축구 게임을 하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6년 전, 유럽에서 손흥민과 인연을 쌓았다고 밝힌 크러쉬는 "(손흥민은) 축구선수라 축구 게임도 잘한다. 탈탈 털렸다"라며 완패한 사연을 전했다.

또 크러쉬는 연예계 절친 지코의 집에서 벌인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공개했다. 모두를 감동시킨 크러쉬의 역대급 선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크러쉬 같은 친구와는 "바로 절교"라며 단호박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은 데뷔 전 짝사랑했던 배우 김규리를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달달한 모습을 대방출했다. 김종민은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림에 대해 아는 척을 하고, 그림을 배우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스킨십에 설렘을 감추지 못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동갑은 어때?", "조금 모자란 사람은 어때?"라며 김규리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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