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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전국 도장 깨기 4탄, 치열한 득점 싸움 예고

▲'뭉쳐야찬다2'(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가 4번째 전국 도장 깨기 나선다.

10월 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득점왕’ 타이틀이 걸린 치열한 득점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득점 1위 이장군과 2위 임남규가 ‘득점왕’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표출한다.

‘어쩌다벤져스’의 3대 주장 임남규는 나날이 비상 중인 축구 실력으로 팀의 간판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12개의 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현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장군을 단 1골 차로 바짝 쫓고 있다. 이에 이번 경기에서 임남규가 골문을 흔들어 새로운 ‘득점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장군이 굳건히 왕좌를 지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남규는 “오늘 경기에서 골을 넣어서 꼭 팀에서 득점 1위를 하고 싶고”라며 좋은 어시스트로 다수의 골을 넣을 수 있게 도와준 허민호와 또 한 번 멋진 골을 만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다. 반면 ‘어쩌다벤져스’의 원조 스트라이커에서 지금은 센터백으로 맹활약 중인 이장군은 “세트피스로 득점하겠다”고 독기를 품는다.

한편, 충청도 도장 깨기 성공 이후 상승세를 탄 ‘어쩌다벤져스’는 이 기세를 몰아 전국 도장 깨기 4탄에 나선다. 충청도 원정 이후 3주 만에 결정되는 전국 도장 깨기 새로운 격전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전국 도장 깨기 4탄에 앞서 ‘어쩌다벤져스’의 평가전이 시작된다. 심기를 건드리는 상대 팀의 도발에 이동국 수석 코치는 “벤치끼리 붙어도 되냐”라고 하는가 하면 안정환 감독은 “자존심 안 상해?”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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