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김신욱 작가(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줄넘기 국가대표 하준우, '싱글벙글쇼' 김신욱 작가가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한우물만 판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라디오 '싱글벙글쇼' 작가가 출연해, 끈기와 인내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먼저 만나볼 자기님은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하준우 선수이다. 줄넘기를 처음 시작한 4살 때 전국대회 1등을 차지, 신동의 면모를 선보인 자기님은 줄넘기에 푹 빠진 계기와 앞으로의 목표 등을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줄넘기 영상 조회 수 1800만 뷰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자기님의 화려한 시연과 유재석, 조세호의 힘겨운 따라잡기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49년 간 청취자들과 함께 한 '싱글벙글쇼'의 김신욱 작가를 알아가는 시간도 이어진다. 아버지의 뒤를 따라 2대 째 라디오 작가를 하게 된 배경, 차별화된 원고 작성을 위한 고민,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 중 레전드들을 라디오 DJ 같은 편안한 목소리로 공유한다. 또 상황 별 센스 넘치는 노래 선곡으로 두 자기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