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빈(사진제공=tvN)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영화 '한산' 김한민 감독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한우물만 판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영화감독 김한민, 배우 박은빈이 출연해 끈기와 인내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명량', '한산', '노량' 등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을 제작한 김한민 영화감독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영화 제작을 위해 10년 간 매일 '난중일기'를 읽었다는 자기님은 일기 속 이순신 장군의 의외의 면모를 소개하고, 영화 제작을 위한 거북선 고증 과정,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밝힌다.
또 대화를 하던 중 조세호에게 "배우가 될 상"이라면서 2023년 영화에 캐스팅하겠다고 약속,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김한민 감독(가운데)(사진제공=tvN)
성실함과 끝없는 노력으로 '박은빈 시대'를 연 배우 박은빈도 만나본다. '박은빈 사관학교'로 불리게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누구보다 우영우를 사랑한 장본인으로 우영우에게 눈물 어린 편지도 남긴다. 뿐만 아니라 큰 자기의 무한 공감을 얻은 27년 차 배우의 롱런 비결, 노래방이 가장 큰 일탈이라면서 선보인 애창곡 한 소절까지, 배우이자 인간 박은빈의 다양한 매력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