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4회는 ‘대모 특집’으로 윤희정, 신영숙, 나비, 안소미, 김사은, 율희가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정과 박창근이 대결 상대로 만나 이색 대결을 펼친다. 재즈계 대모 윤희정은 재즈곡으로 승부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나훈아 ‘영영’을 선곡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맞서는 박창근 역시 반전 선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뮤지컬계 대모 신영숙과 이솔로몬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신영숙은 무대를 함께 한 이솔로몬에게 “뮤지컬 주인공급 외모”라며 극찬을 보낸다. 두 사람은 정훈희 ‘꽃밭에서’로 특급 케미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신영숙은 듣는 이들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역대급 고음 무대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무대를 지켜본 김성주는 “노래방 마스터님이 도저히 평가할 수 없는 퀄리티의 무대”라며 감탄한다.
‘국가부’에 출격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예고해 기대를 부른다. 여기에 안소미, 김사은의 흥겨운 댄스 트로트 무대도 예고된다. WSG워너비 멤버로 맹활약한 나비는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