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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ㆍ소유진, 자녀들과 ‘슈돌’ 양구 촬영지 폐교 캠핑장서 가을 소풍…강황 크림 파스타 먹방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신현준과 소유진이 자녀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지 양구 폐교 캠핑장을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소유진은 육남매를 위해 크림 파스타에 강황 가루를 넣어 만든 ‘강황 크림 파스타’를 요리한다.

폐교 캠핑장에 입성한 ‘육남매’는 트램펄린을 발견해 하나 둘 올라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그러나 먹고 있던 튀밥과 트램펄린 중 하나도 포기할 수 없던 먹짱 민준. 민준은 “방방이에서 튀밥 먹으면 체하나 해볼까?”라며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놓아 호기심을 부추기기 시작한다.

튀밥을 들고 트램펄린에서 뛰면 정말 체하는지 실험하기 시작한 아이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졌다. 아이들이 공중에 튀어 오르면 튀밥도 함께 공중에 튀어 오른 것. 그릇 안에 얌전히 담겨 있던 튀밥들은 팝콘처럼 튀어 오르기 시작했고, 아이들의 점프력에 맞춰 튀어 오르는 튀밥의 모습에 아이들은 웃음을 팡팡 터뜨리며 장꾸 모먼트를 터뜨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한편 소유진은 육남매를 위해 크림 파스타에 강황 가루를 넣어 만든 ‘강황 크림 파스타’를 준비한다. 이에 백종원과 소유진의 막내딸 세은은 “(소유진) 엄마가 백종원 아빠보다 더 맛있는 거 해줘요. 아빠 파스타는 그냥 하얀 파스타고, 엄마 파스타는 노란 크림 파스타예요”라며 “나는 노란 크림 파스타가 좋아요”라며 요리연구가 못지 않은 섬세한 취향을 밝혀 아빠 요리 연구가 백종원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아이들은 소유진표 ‘강황 크림 파스타’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은과 민준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면치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예 먹방 요정 세은은 본투비 먹짱 민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세은은 “난 오빠보다 더 많이”라며 도전의식이 활활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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