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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잎새ㆍ김신ㆍ강바다, 부캐 정체 들통 날 위기…"아는 사람 잠깐 나왔다 들어갔어”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새로운 부캐 잎새, 김신, 강바다가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봉착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붐 대표가 데뷔를 코앞에 둔 최정예 멤버들 ‘인간 비타민’ 잎새, ‘청순 카리스마’ 김신, ‘마성의 아웃사이더’ 강바다의 스타 탄생을 노린다.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이날 잎새는 눈에 띄는 날렵한 V라인과 중독되는 화법, 능청스러움으로 스타 메이커들을 사로잡는다. 입새는 무반주 댄스로 매력을 어필하던 중 얼굴 면적이 갑자기 늘어났다가 줄어들어 노래도 부르기 전에 본캐(본캐릭터)의 정체가 들통 날 위기에 처한다.

댄스에 심취한 나머지 찰나의 순간 부캐의 비주얼을 완성시키는 ‘붐 테크놀로지’에서 벗어난 잎새는 동공지진이 난 채 얼어붙는다. 성시경은 “내가 아는 사람이 잠깐 나왔다 들어갔어”라고 말하고 붐 대표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사진제공=JTBC)
꽃미남 보컬의 계보를 이을 김신은 37세 치킨집 사장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류시원, 백현, 산들 등 꽃미남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아저씨 웃음소리와 독특한 개그감각을 발휘한다. 유세윤은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는데 오늘 저희 식구 특집 아닙니까?”라고 잎새에 이어 또 다른 개그계 출신 스타의 출연을 짐작하기도 한다.

반면, 서핑 선수 출신 실력파 보컬 강바다는 익숙한 느낌과 말투로 등장과 동시에 눈치 빠른 스타 메이커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붐 대표에게 유세윤은 “제 식구 특집 맞잖아요”라고 재차 확신했으며 스타 메이커들의 반응에 당황한 강바다는 “다음 주에 다시 나와도 될까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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