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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yoonㆍ다민이ㆍ칠린호미ㆍ폴로다레드ㆍ플리키뱅, '쇼미11' 2차 불구덩이 미션 올패스 통과

▲래퍼 다민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래퍼 다민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NSW yoonㆍ다민이ㆍ칠린호미ㆍ폴로다레드ㆍ플리키뱅이 '쇼미더머니11' 불구덩이에 빠지지 않고 올패스로 2차 예선을 통과했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11'에서는 2차 예선인 60초 팀 래퍼 캐스팅 과정이 그려졌다. 2차 예선에서 도전자들은 '쇼미더머니'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불구덩이' 위에서 60초 동안 준비한 랩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NSW yoon이 올라와 올패스를 받았다. 더콰이엇은 "이영지 못지않은 울림통을 가지고 있다"라며 NSW yoon의 특징을 짚었다. NSW yoon은 더콰이엇·릴러말즈 팀을 선택했다.

특유의 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래퍼 다민이도 올패스를 받았다. 다민이는 모두에게 사랑 받으려고 했다면 힙합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프로듀서들의 환호를 받았다. 릴러말즈는 "톤 때문에 가사가 가려지면 안 된다"라며 다민이의 랩에 높은 점수를 줬다. 다민이 역시 더콰이엇·릴러말즈 팀을 선택했다.

또 다른 올패스 통과자 칠린호미, 폴로다레드, 플리키뱅은 릴보이·그루비룸 팀을 선택했다.

칠린호미는 시즌9에 출연해 본선까지 올라갔으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하지만 그 이후 건강을 회복했고 지금은 건강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로다레드는 시즌10에서 가사를 틀리고, 욕설을 내뱉었는데도 불구하고 2차 예선을 통과해 논란이 됐던 참가자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선 시원한 댐핑으로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플리키뱅은 수준 높은 드릴에 대한 이해도로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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