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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왕산 마리나서 요트 타고 선미도 산책하는 부부의 특별한 일상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왕산 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고 선미도 산책을 하는 부부의 특별한 취미 활동을 함께 한다.

1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행복의 바람이 물씬 풍기는 바다를 향해 떠나본다.

수많은 요트가 모여 있는 인천 중구 왕산 마리나. 그곳에는 쉬는 날이면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박상기, 박승현 부부가 있다. 수많은 여가생활 중 유일하게 싫증이 나지 않던 취미인 요트는 두 사람을 이어준 소중한 인연의 끈이기도 하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항해를 하다 배가 고파지면 작은 붕어빵을 데워먹기도, 매서운 바람에 차가운 몸을 달래고 싶을 때면 뜨끈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요트를 타는 이들이 신나기를 바라고 더불어 행복을 찾아가길 바란다. 우리 둘뿐인 이곳 항해를 하던 중 눈에 띈 ‘선미도’에 잠시 정착해 본다. 손을 꼭 붙잡고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곳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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