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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ㆍ이찬원→박창근ㆍ이솔로몬까지…'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서 가을 밤 물들인다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사진제공=TV조선)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사진제공=TV조선)
송가인, 이찬원, 진성, 박군, 영기, 김의영, 은가은, 김태연, 별사랑, 박창근, 이솔로몬이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에서는 지난 10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가 방송된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지금은 지방시대 영호남 화합 콘서트'는 영호남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 되자는 의미로 개최, 이를 응원하기 위해 영호남의 대표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명불허전 트로트 퀸, 전라도의 딸 송가인과 경상도의 자랑 ‘찬또배기’ 이찬원을 비롯해 ‘안동역에서’로 역주행의 신화를 쓴 진성, 트롯 특전사 박군, 개그맨 출신 가수 영기가 출연해 안동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TV CHOSUN의 간판 프로그램인 ‘미스트롯2’의 김의영, 은가은, 김태연, 별사랑과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창근, ‘음유시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뿐만 아니라 지역 애창곡을 선보이며 공연장에 모인 지역 주민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영호남의 화합을 상징하는 곡인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개사한 ‘영호남 상생장터’를 다 함께 열창하며 다시금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진행은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그리고 MC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장민호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맡아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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